입대 일주년

2003/02/06

기분이 묘하다 작년 이날엔 부모님과 헤어져 전혀 다른 세계로 들어갔었지 그날이 또 오고야 말았어.. 그래두 일년이란 세월을 잘 헤쳐나갔다는게 참 자랑스럽다

‘클래식’을 보았는데 슬픈 로맨스 근데 서현역 극장 커피 알바생의 짧은 평처럼 약간 유치하기도 하다 그래두 잠은 안잤지롱 케케케 거기 나오는 노래가 넘 좋았는데 누구 노래일까 찾아봐야겠어

저녁엔 오리 고기를 먹었다 현진이 어머니께서 사주셨다 넘 맛있게 먹은거 같다 조금은 어색한 자리일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진 않았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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