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시 (My psalm of praise)

2005/09/10

깨끗한 손 주옵소서 정결한 맘 주옵소서 Let us not lift our souls to another

‘비젼조차도 우상이 될 수 있음을 알았다 현실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나의 우상이 되듯이 원대한 비젼마저 과다한 갈망 앞에선 우상이 된다. 내 꿈과 성공을 위해 가족과 미래의 아내와 자식들을 버리려 하다니.. 나는 오늘 살고 싶지 않으며 내일 살고 싶지 않다 오직 은혜와 긍휼 안에서 살고 싶다..’

정말 깨끗한 손으로 일하고 싶지만 정말 정결한 맘으로 일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세요..

Oh lord, we cast down our idols we excoriate our idols

당신은 광대하십니다 당신은 권능의 소유자이십니다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께서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으소서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당신의 크고 높으심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가 오늘 잠이 들어 내일 눈을 뜨지 못할 지라도 당신은 선하시고 신실하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