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장

2006/08/23

As soon as Simon Peter heard him say, “It is the Lord,” he wrapped his outer garment around him (for he had taken it off) and jumped into the water.

요한복음의 마지막 21장은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사람낚는 어부’를 약속받았던 베드로가 다시 ‘고기낚는 어부’로 추락하려는 찰나, 부활하셔서 나타나신 예수님- 그리고 다시 그를 번쩍 일으키시는 그분..

요한복음 21장의 핵심은 우리 또한 그 회복의 메세지에 자신을 던지라는 것이다. 그 메세지로 뛰쳐나가라는 선언이다.

베드로가 물속으로 뛰쳐나가 희망으로 달려갔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