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숙제를 하고 있슴니다~ 내일, 아니 오늘 그러니까 12월 6일이 숙제를 내는 날이거덩유 지난주에 내주신거지만 오늘 밤에 시작했지롱 우히히히 난 자주 ‘오늘 할일은 내일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기땜에 이렇게 늦게까지 삽질하는 때가 많습니다 수연이는 잘 했을지 걱정되는군요??
쓰으읍 내일 1교시는 화학인데 종강하는 날이죠 멋있는 조민행교수와도 굿바이~쫌 아쉽네요 그래두 제일 멋있는 교수님이었는데 요새 수업이 하나둘씩 종강을 해갑니다. 몽쉘은 완전히 끝났다고 하던데..
이번 겨울 방학엔 여름때 처럼 안아프고 성실하게 보낼겁니다 컴퓨터도 많이할 생각임니다..스케이트보드도 더욱 많이 타야죠 하여간 몸이 건강해야된다니깐요
오늘 이 밤샘이 헛되지 않도록 숙제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물리,수학,화학을 공부할때는 쏟아지던 잠이 지금은 별로 오지 않네요 조금은 창조적인 숙제를 하기 때문일까요?
지금 들려오는 Morning Train이 오늘따라 흥겹게 들리는군요 저도 두세시간 후면 한국의 Morning Train, 지하철을 타고 9 to 5, 아홉시부터 다섯시까지 학교에 가요죠
잠을 설칠정도의 팽이치기처럼 대빵 즐겁고 딱지치기처럼 괼괼괼 재밌는 꿈을 꾸고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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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pil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