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았다 주위에서 워낙 재밌다구 그러는 바람에 기대를 한껏 하고 갔다 극장에 앉아서 수연이를 기다리는데 예고편이 텔레비젼 화면에 계속 나오고 있어서 계속 눈을 옆으로 피했다 ㅎㅎㅎ 본장면 또보면 재미가 덜해질거 같아서.. 역시 영화는 재미있었다, 보는동안 내내 웃었다 코믹! 마지막 부분에는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웃기기로는 신라의 달밤 뺨치는듯~
영화보면서 생각한건 견우가 말하길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춘기에 소나기 소설을 읽기때문에 멜로를 좋아하게 된다’라는 말. 그말을 증명이나 하듯 이 영화두 결국엔 멜로가 되는데,, 진짜 그런가~?
의문의문의문.?.?
그리고 사주카페란 곳에두 갔었는데 나보구 사주가 좋다구 했다 띠용 단계를 밟아나가 나중에는 전문경영인이 될거래나???? 이말듣기 전까지 이런 생각을 한번두 해본적이 없어서 마니 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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