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이의 3년전 편지

2001/08/27

Byungjo’s birthday gifts for me

아마 고2때 독서실에서 받은거 같따 잉이의 멋진 증명사진과 유병조 도장이 선명하게 찍힌 피씨방 이용권 5장 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뒤 거한 프리미엄이 붙게 되지 않을까 고흐의 편지처럼.. 그런 비정상적인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한번 해봤다

ps:마지막 말이 압권이네 ‘여자 너무 밝히지 마라’ 내가 몰 어쨌다구..채악!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잉이 2001.08.28 01:53: 이상하다… 저 사진은 고3때 찍은건데 박선우 2001.08.28 02:21: 아마 잉이가 비싸게 사주지 않을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