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을 회고하며..

2001/09/01

즐겁운일도 많았고 슬픈일도 많았다 방학이 이토록 길게 느껴진 적이 드물었는데.. 특별히 하는일 없이 물흐르듯 지나간 두달이었다 이런 여유를 다시 갖을 수 있으면 좋겠다 개강을 하면 약간 바빠지겠구 그땐 여름방학을 회상하면서 빨리 겨울 방학이 오길 기대하겠지.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