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fellow의 시

2004/04/07

언젠가 화살하나 허공으로 날렸다네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나는 발견했네 그 화살이 어느 고목 나무에 깊이 박혀 있는 것을

언젠가 하늘 향해 아름다운 노래 한 가락 불러 보냈지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나는 발견했네 그 노래가 내 친구 가슴 속에 울려 퍼지고 있는 것을


얼마나 기쁜 일인가? 내가 한 말, 내가 한 노래, 그리고 나의 웃음과 눈물 훗날 그것이 누군가의 가슴에 진동한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