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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여름이었다. 서해안의 어느 허름한 민박 집에서 우리들이 더운 밤을 보냈던 것은-
어디선가 발견한 이 한장의 사진이 그 아련한 추억 속으로 날 이끌었다.
파릇파릇한 신입생이었던 우리. 하하 지금은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지만, 이와 같은 사진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재현할 날이 오겠지!
(아무래도 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듯)
댓글 9개가 달렸습니다.
김상현 2006.11.12 22:41
:
나도 zahirus했지만 달걀은 zahirus의 극한을 보여주는구나
pil.han@gmail.com 2006.11.13 00:15
:
내 생각엔 네가 더..
pil.han@gmail.com 2006.11.13 00:16
:
자고로 남자의 앞머리는 코밑으로 내려오면 절대 안되는 법이지
김상현 2006.11.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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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머리도 깎은 지 얼마 안된거 아니공?ㅋ
김상현 2006.11.13 16:49
:
난 잠시 뒤로 넘긴 것 뿐이지..후후후
김상현 2006.11.13 16:49
:
근데 맨 왼쪽에 망건은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지?
pil.han@gmail.com 2006.11.13 18:05
:
잠자는 것 같은데
pil.han@gmail.com 2006.11.13 18:05
:
짜이
김정건 2006.11.13 21:53
:
거하게 춤추고 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