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밥이 없어서 토스트를 해 먹으려고 제과점을 찾았다.
한참을 헤메다가 크라운베이커리를 찾았다.
식빵은 2000원이었다.
포도쨈은 3000원.
결국 아침에 5000원을 쓴 셈이다. (Tesco였다면 1.5파운드로 충분했으리라)
게다가 그 전에 참치랑 햇반이랑 부산우유를 샀기 때문에 5800원정도 쓴 거 같다. (부산우유 사은품으로 200ml짜리 꼬맹이 우유를 안줬다면 훨씬 더 비참했을거야)
10800원.
정말 뼈아픈 지출이다.
차라리 학교 앞 식당을 갔으면 더 편했을 걸..
쓰게 우려낸 breakfast tea에서는 수돗물 향이 팍팍!
혼자 사는게 쉽지 않다
낼 아침은 모 먹지.
I wish to have a croissaint with sliced ham because it’s Satu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