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을 상당한 시간을 써 왔지만 항상 쓰던 것만 썼습니다. 아직 협업하여 코딩을 하지 않기 때문에 pull request
도 몇번 안해 보았고 브랜칭도 많이 하지 않았는데 blogdown
package를 쓰면서 작정하고 submodule
기능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Themes
폴더에서 큰 잇점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Netlify에서 생각보다 이게 원하는 대로 동작하지는 않았는데 여전히 왜 그러한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집에 돌아와서 git pull
을 했는데 submodule
폴더가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스택오버플로우에서 금방 해결책을 찾았다지만 git을 쓰다보면 여러모로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이를 잘 해결하는 것도 일종의 학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