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

2007/07/31

Categories: personal

나는 안다. 내가 얼마나 교만하고 이기적인지를.

동시에 나는 더 나쁜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교만을 감추기 위해 내가 얼마나 위선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지를.

상황을 더 어렵게 하는 것은 이러한 자아의 내적 갈등에 관하여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와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외부에서 찾으려 하는 안타까운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도대체 이 모순으로 가득찬 존재는 무엇이란 말인가.


And all the roads that lead to you were winding And all the lights that light the way are blinding There are many things that I would like to say to you I don’t know how

그대에게로 인도할 모든 길은 평탄치 않고 그리고 모든 그 길을 비춰줄 모든 빛도 어두워요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많이 있지만-어떻게 말해야 할지

Oasis ‘Wonderw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