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고모댁에서 피서를,,

200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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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로 고모댁에 다녀왔다 고모부께서 환갑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8월1일에 떠나서 자정넘어서 도착했으니 강릉에서는 24시간도 못있은거나 마찬가지 흑~ 게다가 비도 오구 파도도 높아서 해수욕장에 접근 못하게 했다 결국 어렵게 사진 몇개를 찍었다 어느 횟집에 가서 매실주를 먹었는데 매실주에 금이 들어있어서 신기했다 어른들은 회를 좋아하지만 나는 회를 안조아하기 때문에 조금밖에 먹지 않았는데 난생 처음보는 엄청난 그릇에 회가 담겨 나왔다 회를 먹구 바닷가에 한번더 갔다가 집으루 왔다 잉~.. 오는 길에 잠깐 운전을 했는데 역시 운전은 어려운거 같다 저위에 사진은 매형과 사촌누나다 매형과 어제밤에 군대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이제 정말 심각한 상황이 된거같다 먼산바라보듯 생각하다간 큰일날거같다. 매형의 조언이 큰 힘이 되었다 이제는 군대와의 진검승부인가..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