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05/01/07

현재에 사는가?

오늘 정말 수많은 일이 있었고 너무 바쁘게 뛰어다녔다 모든 것의 중심엔 나의 욕망이 존재하고 있었고, 끊임없는 현실원칙과 쾌락원칙의 충돌에서 조금은 혼란스러웠다

버지니아의 고뇌를 보면서 잠깐 눈물을 닦았다

나는 현재에 사는가?……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