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07/07/04

인생은 수많은 선택으로 그 가치가 빛나게 될 수도 아니면 빛바랠 수도 있다.

혼란스럽고 어지럽지만, 그래도 주님이 날 이끌고 있음을 신뢰하기에 이 결정의 진행을 겸손히 지켜보아야 한다.


주어진 의무를 회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날 아프게 하는 것은 이것이 아니다.

다만, 주어지지 않은 권리를 얻으려 하는 자만과 독단이 날 정말 힘들게 한다.